광주 디저트카페 양와당 소태점,양갱전문 카페

소태역 근처에서 점심 먹고 전통맛 가득한 팥빙수 먹고 싶어 가 본 디저트카페

팥빙수 맛집 검색해 후기가 좋은 양와당에 가보았습니다.

양와당은 양갱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양갱은 익숙하진 않았지만 팥을 잘 요리하는 곳임이 느껴졌음

 

 

양와당 소태점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프라이빗한 단체석 구비(**예약가능**)

 

 

주차Tip

양와당 전용 주차 있으나 협소

전용 주차장 자리 없으면 양와당 주변 주택 골목 사이 사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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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인테리어와 엔틱한 소품들이 잘 어울러진 양와당

엔틱한 소품들 가득!!

아메리카노보단 전통차가 어울리거 같은~

우드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입구 들어 서자 마자 마주하는 양갱존

양갱은 익숙하지 않은 디저트 였는데

패키지를 보니 양갱 호감이 업!!!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딱!

 

 

 

 

 

양갱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흔히 알고 있던 기본 팥양갱을 중심으로 

유자양갱, 단호박양갱, 호두양갱, 해풍쑥양갱, 흑임자양갱, 곳감양갱, 대추양갱, 블루베링양갱

밤양갱,카카카오양갱, 매실양갱

 

 

총 12가지의 다양한 양갱

 

 

 

 

양갱과 보자기 조합이 정말 고급지더라구요~

선물 할 사람도 없는데 마구 마구 선물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선물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지니 선물용으로 딱!

보자기 포장은 고급짐이 더해져 어르신들께 선물 하기도 딱!

 

애매한 관계인데 선물은 해야 하고 많은 돈을 쓰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완전! 안성맞춤인듯 해요!!!!

 

 

 

 

 

양갱은 주문 목록에 없었지만

영롱한 양갱을 본 순간 주문해야 할 맛을 생각 하고 있었음,,

 

 

그러나 계산대에서 앙버터 모나카를 본 순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나카로 변경

(양갱은 아직 익숙하지 않나봐요.ㅠㅠ)

 

 

팥빙수와 아메리카노 서비스로 주신 약과

그리고 기본 모나카와 앙버터모나카

 

 

 

주문한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건강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 대추차.

일행중 대추차 좋아하는 1인이 있어 추가로 주문♥

 

 

역시 리뷰 처럼 팥을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이건 누가 봐도 수제 팥

여유분으로 팥을 더 주셔서 팥 좋아하는 저희들에겐 양와당은 좋은곳으로 탕탕!

 

 

너무 달지도 쓰지도 않은 팥 맛을 정말 잘 잡아 내셔서

기대에 져버리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모나카는 생각했던 그 맛이고 

대추차는 걸쭉한거 보단 후루룩~ 마실수 있는 농도였고

아메리카도 괜찮았습니다,

 

 

 

전통차가 맛있으면 아메리카노가 엄청 쓰거나

원두?커피 같은 식당 입구에 있을거 같은 아메리카노였던 경우가 많은데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던 양와당♥

 

 

 

커피 찾아 갈 카페라기 보단 양갱드시거나 선물하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 하는 카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