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가 맛있다고 소문난 화순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백.

 

 

 

옥수수랑 복숭아 사서 가는길에 들린 브레드백

지인이 화순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펜데 치아바타가 맛있다고 말해줬던 기억이 나 

무작정 들려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치아바타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원래는 동명제과 갈려고 했는데

 

치아바타 말고 다른 빵은 뭐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화순에서 광주로 넘어가는길에 브레드백을 먼저 만나

바로 노선 변경

 

 

 

 

 

 

 

매주 월요일 휴무

화~월 09:00-20:00

 

 

주차Tip

전용 주차장 있음

주차장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음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아침에 각 빵마다 제품 특성에 맞는 밀가루 사용,

프랑스유기농 밀가루인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만들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합니다.

 

 

 

 

 

깨알정보:)

포리쉐는 7대에 걸쳐 내려온 전통있는 제분회사로,

아티장 베이커리를 위한 최고급 밀가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리쉐는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철저한 품질 관리고

곧바로 프랑스 최고 밀가루로 자리매김했고 전통과 지식,

장인들을 존종하는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치아바타가 6종이 인기메뉴라고 하는데...

4시이후 방문이라 그런지 치아바타를 비롯해 빵이 많이 없다더라구요ㅠㅠ

 

시오빵(소금빵)만 많이 남아있어서 소금빵만 포장해 왔습니다.

 

 

 

엔젤 쉬폰 앞에서도 한참 고민했습니다.

시오빵을 사야할지 엔젤쉬폰을 사야할지 단팥빵을 사야할지..

다 사면 당연 하루만에 다 먹을거 같아...

나름 유지어터라 하나만 사자! 고민하다 결국 소금빵만 구매♧

 

 

 

 

 

브레드백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나름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평일4시 이후라 손님들이 없어 정말 평온하더라구요~

집에서 아이가 기다리고 있지만 않았어도 커피타임 갖었을거 같아요~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야외에도 테이블도 있어 초록초록 나무들 보면서 

봄,가을엔 야외에서도  티타임하기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빵만 사가는 길이라 티타임을 못해 너무 아쉬워

다음에 브런치겸 밀가루 폭풍 섭취 하러

아이들 등원시키고 출동하기로 했답니다:)